한국타이어는 16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휘중 연구생산기술본부 사장(사진)을 각자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서울고와 서울대 응용화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1970년 한국타이어에 입사,중앙연구소장과 연구기술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연구생산기술본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