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16일 주주총회에 이어 이사회를 열고 이진방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사진)으로 선임했다.

대한해운 창업자인 고(故) 이맹기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 회장은 지난 1월부터 한국선주협회장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