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집값 하락 지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지역 아파트 값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학군 관련 인기 지역인 강남권과 목동 일대 집값은 고교선택제 도입 영향 등으로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전문가들은 보유세 급증에 따른 영향은 아직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16일 부동산정보 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1% 떨어졌다.
학군 선호 지역인 양천(-0.45%) 송파(-0.22%)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서초(0.01%) 강동(0.02%) 등은 지난 2월 이후 계속 내림세를 보이다 이번 주 반등했으나 상승폭은 미미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특히 학군 관련 인기 지역인 강남권과 목동 일대 집값은 고교선택제 도입 영향 등으로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전문가들은 보유세 급증에 따른 영향은 아직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16일 부동산정보 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1% 떨어졌다.
학군 선호 지역인 양천(-0.45%) 송파(-0.22%)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서초(0.01%) 강동(0.02%) 등은 지난 2월 이후 계속 내림세를 보이다 이번 주 반등했으나 상승폭은 미미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