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련 해외펀드 자금이 일주일만에 유입세로 돌아섰다.

16일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3월 8~14일)동안 한국관련 4개 해외 뮤추얼펀드에 10억8200만달러가 유입됐다.

한주전 88억8000만달러가 유출되며 불거졌던 유동성 위축 우려가 일단 진정된 셈이다.

펀드별로는 글로벌이머징마켓(GEM)펀드가 1억4100만달러,인터내셔널펀드는 12억1700만달러가 불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