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6일) 대한은박지, 사흘째 상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올랐다.
16일 코스피지수는 0.95포인트(0.07%) 뛴 1427.88을 기록했다.
미 증시의 상승으로 강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매물을 쏟아내며 142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막판 개인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화학(0.90%) 종이목재(0.82%) 비금속광물(0.78%) 기계(0.75%) 업종이 오른 반면 철강금속(-0.71%) 음식료(-0.59%) 전기가스(-0.53%)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자사주 매입 마지막 날을 맞은 삼성전자가 이틀째 강세였으며 신한지주 SK텔레콤도 상승했다.
LG필립스LCD는 필립스의 PDP TV 시장 철수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로 2.4% 올랐다.
조선업종 내 현대미포조선과 STX는 오른 반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내려 등락이 엇갈렸다.
개별 종목에서는 퍼스텍이 '로봇펀드' 조성 등 로봇산업 진흥방안에 힘입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한은박지도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이후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세아제지 태림포장 신대양제지 등 제지주들이 장중 대거 52주 신고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코스피지수는 0.95포인트(0.07%) 뛴 1427.88을 기록했다.
미 증시의 상승으로 강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매물을 쏟아내며 142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막판 개인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화학(0.90%) 종이목재(0.82%) 비금속광물(0.78%) 기계(0.75%) 업종이 오른 반면 철강금속(-0.71%) 음식료(-0.59%) 전기가스(-0.53%)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자사주 매입 마지막 날을 맞은 삼성전자가 이틀째 강세였으며 신한지주 SK텔레콤도 상승했다.
LG필립스LCD는 필립스의 PDP TV 시장 철수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로 2.4% 올랐다.
조선업종 내 현대미포조선과 STX는 오른 반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내려 등락이 엇갈렸다.
개별 종목에서는 퍼스텍이 '로봇펀드' 조성 등 로봇산업 진흥방안에 힘입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한은박지도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이후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세아제지 태림포장 신대양제지 등 제지주들이 장중 대거 52주 신고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