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콜스는 16일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미디어 방송 산업 신규진출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인수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온라인과 모바인 서비스 인프라에 대한 원할한 컨텐츠 공급을 위해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컨텐츠 공급에 관한 파트너쉽 계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레마논 WND 텔레콤과 GSM 컨셉폰 단말기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