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6일 김봉구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대표이사직을 박삼구, 오세철, 김창년 씨가 맡게 됐다고 공시했다.

새로 선임된 김창년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 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