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학회는 오는 2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사회·경제적 영향,대응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필 존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데니스 하트먼 미국 워싱턴대 교수,마이클 슐레진저 미국 일리노이대 교수,아키토 기토 일본 기상연구소 연구원,최우갑 서울대 교수 등 세계적인 기상학자들이 참석해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혜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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