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산책] 충남 홍성 '신동아 파밀리에' … 대면형 주방, 홈네트워크 무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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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이 충남 홍성에서 분양하는 '신동아 파밀리에'(716가구,34∼51평형)의 모델하우스가 지난 16일 장항선 홍성역 인근에서 개장했다.
모델하우스에는 34,45,51평형의 샘플하우스(유니트)가 1,2층에 마련됐다.
평형별 평면의 경우 51평형을 제외하고는 지방 소도시 상황을 감안해 럭셔리한 분위기보다는 깔끔하고 실속있는 마감재로 꾸며졌다.
특히 실내평면의 경우 공간을 전체적으로 넓게 쓰기 위해 3-베이(건물 앞쪽에 배치된 방·거실 수)양식으로 디자인됐다.
이번 '홍성 신동아 파밀리'에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발코니 트기를 염두에 두고 건설되는 첫 단지여서 나름대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때문에 45평형은 11평,51평형은 15평이 발코니 트기를 통해 확보될 수 있다.
발코니 트기에는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만 나머지 홈네트워크 등 부대시설은 무료여서 별도의 옵션 비용이 소요되지 않는다.
또 45,51평형에는 빌트인 냉동·냉장고를 갖춘 주방이 대면형으로 배치돼 주부가 요리를 하면서 거실에 있는 가족들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한편 평형별 계약금은 5%로 기존 분양단지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낮게 책정됐고,두 번에 걸쳐 나눠내도록 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중도금 60%는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 준다.
투기과열지구가 아니어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2012년 충남도청이 이전해 올 예정이어서 향후 발전 전망도 밝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청약은 19일부터이고 계약은 26일부터 사흘간 이뤄진다.
(041)634-5700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모델하우스에는 34,45,51평형의 샘플하우스(유니트)가 1,2층에 마련됐다.
평형별 평면의 경우 51평형을 제외하고는 지방 소도시 상황을 감안해 럭셔리한 분위기보다는 깔끔하고 실속있는 마감재로 꾸며졌다.
특히 실내평면의 경우 공간을 전체적으로 넓게 쓰기 위해 3-베이(건물 앞쪽에 배치된 방·거실 수)양식으로 디자인됐다.
이번 '홍성 신동아 파밀리'에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발코니 트기를 염두에 두고 건설되는 첫 단지여서 나름대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때문에 45평형은 11평,51평형은 15평이 발코니 트기를 통해 확보될 수 있다.
발코니 트기에는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만 나머지 홈네트워크 등 부대시설은 무료여서 별도의 옵션 비용이 소요되지 않는다.
또 45,51평형에는 빌트인 냉동·냉장고를 갖춘 주방이 대면형으로 배치돼 주부가 요리를 하면서 거실에 있는 가족들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한편 평형별 계약금은 5%로 기존 분양단지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낮게 책정됐고,두 번에 걸쳐 나눠내도록 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중도금 60%는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 준다.
투기과열지구가 아니어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2012년 충남도청이 이전해 올 예정이어서 향후 발전 전망도 밝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청약은 19일부터이고 계약은 26일부터 사흘간 이뤄진다.
(041)634-5700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