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신도시 6월부터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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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지역의 8개 신도시 개발 사업이 오는 6월부터 본격화된다.
우선 광교 신도시와 파주(운정 2지구) 신도시는 9,10월 각각 착공에 들어가고 운정 1지구는 6월,운정 2지구는 12월에 아파트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1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6월이면 인천 검단신도시와 파주(운정 3지구) 신도시가 각각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된다.
검단신도시는 현재 340만평으로 확정됐으나 인천시가 추가 지정을 요청,건교부가 이를 받아들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광교신도시와 양주(옥정) 신도시는 6월 개발계획 승인을 마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는 9월 첫 삽을 뜬 뒤 내년 9월 분양을 시작으로 3만4000가구를 공급한다.
양주 옥정지구와 송파 신도시는 각각 6,9월 개발계획이 승인될 예정이다.
양주 회천지구와 평택 국제도시는 12월 개발계획 승인이 이뤄질 전망이다.
분당급 신도시는 예정대로 6월 중 후보지가 발표된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우선 광교 신도시와 파주(운정 2지구) 신도시는 9,10월 각각 착공에 들어가고 운정 1지구는 6월,운정 2지구는 12월에 아파트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1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6월이면 인천 검단신도시와 파주(운정 3지구) 신도시가 각각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된다.
검단신도시는 현재 340만평으로 확정됐으나 인천시가 추가 지정을 요청,건교부가 이를 받아들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광교신도시와 양주(옥정) 신도시는 6월 개발계획 승인을 마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는 9월 첫 삽을 뜬 뒤 내년 9월 분양을 시작으로 3만4000가구를 공급한다.
양주 옥정지구와 송파 신도시는 각각 6,9월 개발계획이 승인될 예정이다.
양주 회천지구와 평택 국제도시는 12월 개발계획 승인이 이뤄질 전망이다.
분당급 신도시는 예정대로 6월 중 후보지가 발표된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