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부산은행 목표가 1만70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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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부산은행 목표주가를 올렸다.
19일 JP모건은 "부산은행의 주가가 올들어 20% 가까이 올랐지만 추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올해 순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 자신감이 한층 더 붙고 있다면서, 대출 성장률이 은행이 목표로 한 12%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마진 역시 견조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순익 전망을 2410억원으로 상향 조정.
JP는 "이익 개선과 함께 주변 시장으로의 영역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실적 증가에 따른 배당 확대 가능성도 관측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긍정적인 실적이 나오면서 주변 경쟁 은행들과의 밸류에이션갭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면서 비중확대에 목표주가를 1만45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9일 JP모건은 "부산은행의 주가가 올들어 20% 가까이 올랐지만 추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올해 순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 자신감이 한층 더 붙고 있다면서, 대출 성장률이 은행이 목표로 한 12%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마진 역시 견조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순익 전망을 2410억원으로 상향 조정.
JP는 "이익 개선과 함께 주변 시장으로의 영역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실적 증가에 따른 배당 확대 가능성도 관측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긍정적인 실적이 나오면서 주변 경쟁 은행들과의 밸류에이션갭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면서 비중확대에 목표주가를 1만45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