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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패스코리아(대표 이재남 www.epasskorea.com)가 국제적 수준의 증권ㆍ금융전문 인력과 기업 재무전문가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온ㆍ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 이 회사는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회계사(AICPA), 증권투자상담사, 부동산 금융전문가, 세무회계 실무과정 등의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이패스코리아는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교육'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취업준비생은 물론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도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해 원하는 자격증을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3~6개월의 집중교육과정과 단과반을 개설하고 현업에서 활동 중인 탄탄한 경력의 전문 강사들을 배치했다.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주)이패스코리아는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대한생명, 한국조폐공사, 하나은행 등과 단체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이 대표는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은 인적자원에 있다"며 "좋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익의 사회 환원에도 적극적인 (주)이패스코리아는 향후 장학재단을 설립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