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은 캔유 DMB(모델명: canU701d)의 출시를 앞두고 '캔유와 이색 갤러리의 만남'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오는 18일 동대문 두산타워를 비롯한 시내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5도어 대형 백색 리무진 실내에 갤러리가 설치됩니다. 시내버스 한대의 길이인 이 리무진 내에는 홍대 미대 학장을 지낸 이두식 교수, '타짜'의 허영만, '광수생각'의 박광수, '마시마로'의 김재인, '마린블루스'의 정철연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이들의 작품이 디자인된 '아트 캔유'가 전시될 예정입니다.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아트 캔유와 아직 출시 전인 캔유 DMB폰을 접할 수 있고 국내 유일의 5단 도어 대형 백색 리무진을 탑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번 행사는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동대문 두산타워, 대학로, 신촌, 잠실, 강남역 등에서 '이동 갤러리' 컨셉으로 운영됩니다. LG텔레콤 IMC팀의 강현욱 과장은 "한정판 아트 캔유의 예약가입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감사 이벤트"라며 "특히 캔유 DMB의 런칭을 앞두고 화이트 리무진을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한편, 고객들이 가까이에서 캔유폰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2일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는 캔유 DMB는 21일부터 1주일간 '모바일 위에 피어나는 예술'이란 주제로 인사아트센터에서 이색적인 전시회도 개최합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예약 가입을 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한정판 100대가 추첨을 통해 판매되며, 비공개작 7개 작품은 입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