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웨이브텍 악재 겹쳐 … 전대표 횡령사고ㆍ시설투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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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웨이브테크놀로지스는 19일 허위 출자에 따른 전 대표의 횡령사고가 발생했으며 121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도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디지웨이브텍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체결한 프로머스기술 지분 42%를 12억원에 취득키로 한 계약은 허위이며 이를 김종서 전 대표이사가 횡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해 11월 결정한 공장 신축을 위한 121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 역시 이미 44억원이 집행됐지만 관련 공사가 중단돼 조만간 해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지웨이브텍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체결한 프로머스기술 지분 42%를 12억원에 취득키로 한 계약은 허위이며 이를 김종서 전 대표이사가 횡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해 11월 결정한 공장 신축을 위한 121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 역시 이미 44억원이 집행됐지만 관련 공사가 중단돼 조만간 해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