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자인 이태균 대표이사는 현재 유비다임의 2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계약 이행이 완료될 경우 최대주주의 변경은 없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재 유비다임의 최대 주주는 아폴로 인베스트먼트(Apollo Investment, 일본법인)로 174만8170주(11.47%)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순투자로 투자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난 8일 유비다임이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배정 대상자로서 한국기술투자가 발행예정 주식수(205만1283주)를 인수할 경우 최대주주의 변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