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두피 및 탈모관리 회사인 (주)젠셀(대표 김무영 www.jeuncell.com)이 천연 생약제로 구성된 탈모치료제를 개발, 출시했다.

국소도포제 및 환약으로 된 이 탈모치료제는 특허청이 주최한 제2회 발명경진대회에서 특허를 받았다.

(주)젠셀이 출시한 제품군은 바이오셀, 장발짱 분말, 장발짱 헤어토닉, 장발짱 오일 등이다.

바이오셀은 탈모치료뿐 아니라 예방효과도 탁월해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주성분이 홍삼분말인 바이오셀은 면역력을 높여 두피의 세포재생을 촉진시키는 게 특징이다.

김무영 대표는 "샴푸를 제외한 모든 제품에 화학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100% 천연 제품"이라며 "천연 생약제는 두피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 탈모진행을 억제시키고 모발 촉진을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주)젠셀은 탈모치료에 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기술혁신형(INNO－BIZ)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07년 수출기업화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겹경사를 맞은 (주)젠셀은 두피 관리 및 탈모치료에 관한 국내 제일이 아니라 세계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