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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알선 프랜차이즈 기업인 개미인력개발(주)(대표 김상철 www.gaemi19.com)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앞세워 연이어 가맹점을 개설하며 해당시장에서 독주하고 있다.

인력알선 업계에서 드물게 현재 총 7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개미인력개발은 2년 안에 200여개의 가맹점 개설을 낙관하고 있다.

본사를 중심으로 한 가맹점 간의 뛰어난 조직력의 네트웍은 개미인력개발(주)가 여타 동종업계와 구분되는 경쟁력이다.

이 회사는 가맹점의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충하는 탄력적인 운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상생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20년 전통의 개미인력개발(주)는 고객들과도 두터운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철저한 '인력관리'가 바로 신뢰를 얻게 한 배경이다.

제조관련 단순인력에서부터 상용인력, 건설인력, 여성인력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안전교육은 물론 부당임금요구, 조업단축 등 부당행위를 근절하는 사전교육까지 실시하고 있다.

각 지점별 애로사항을 지원해주는 창구를 마련중이며 직원들의 업무향상을 위해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전문화된 인력 양산에 힘쓰고 있다.

국내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2006년 장한 한국인 상 수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우수기업 CEO 대상, 대한민국 CEO 경영혁신 대상 수상과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국내 최초로 서비스표(제0092726호) 특허청 등록, ISO 인증 취득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 및 전문성을 한층 강화시키고 있다.

그 결과 약 7000여개의 인력사무소가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

365일 24시간 운영체제로 전국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고객 여건에 따라 기동성 있는 서비스의 인력 알선이 가능하다는 점도 개미인력개발(주)의 강점이다.

김상철 대표는 "구성원들이 주로 소외계층인 만큼 경영의 투명성과 윤리경영을 최고 덕목으로 삼고 있다"며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최대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개미인력개발(주)는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철저한 교육으로 항상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사명감을 실현하고 있다"고 경영철학을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