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투자는 2분기 이후로..목표가↓-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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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20일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시점은 2분기 이후로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김운호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으며 2분기 이후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핸드폰 관련 제품 1분기 실적은 연중 최저점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전방산업의 발전으로 고사양의 비중이 점차 높아짐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의 여지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가는 아직 업황의 정점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할인된 밸류에이션 PBR 1.8배를 적용해 4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급락한 주가에 비해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는 2분기 이후로 미루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운호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으며 2분기 이후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핸드폰 관련 제품 1분기 실적은 연중 최저점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전방산업의 발전으로 고사양의 비중이 점차 높아짐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의 여지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가는 아직 업황의 정점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할인된 밸류에이션 PBR 1.8배를 적용해 4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급락한 주가에 비해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는 2분기 이후로 미루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