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이던 서울신용평가가 급락세로 돌변했다.

2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서울신용평가는 전날보다 80원(8.25%) 떨어진 8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신용평가의 주가는 지난 16일과 19일 거래량이 평소보다 4~5배 급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바 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장 마감 후 서울신용평가에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사유를 조회공시할 것을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까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