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내역 강화·실세금리 탄력적 반영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골든라이프 연금보험Ⅱ'는 암보장 등 보장내역을 강화하고 실세금리를 탄력적으로 반영해 고액연금 수령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현재 공시이율은 연 5.0%이며 금리 하락시에도 최저보증이율 연 3.0%를 적용해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종신연금형(정액·체증, 개인·부부)과 확정연금형(정액·체증, 10년 15년 20년) 상속연금형 자유연금형 등 다양한 연금지급 방법이 있어 개인 또는 부부가 노후계획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상속연금형의 경우 연금 개시시점 이후의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년 연금으로 사망시까지 수령하고 사망 후에는 적립액을 상속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령 40세 남성이 상속연금형(적용이율 5%)에 가입해 매월 50만원씩 60세까지 납입하고 연금개시 연령을 60세로 설계하면 매년 약 850만원의 연금을 받게 되며 사후에는 약 1억7000만원의 보험금을 상속할 수 있다.

기본 보험료가 매월 50만원 이상이면 보험료가 0.5% 할인되며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연 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기본보험료 2배 이내에서는 수시로 추가납입도 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적립형의 경우 만 15~65세, 거치형은 만 15~67세, 즉시연금형은 55~70세다.

보험료 납입한도는 적립형의 경우 계좌당 월 10만~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