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 보험을 하나로…가족들도 안심

현대해상의 '행복을 다 모은보험'은 모든 신체 및 생활위험을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모두 보장하는 통합보험이다.

자동차·상해·운전자·질병·화재·의료보험 등 최소 4~5개 보험에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손해보험 상품의 모든 담보를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보장한다.

특히 신생아담보·선천이상수술·정신피해치료비 등 자녀만을 위한 담보와 골절화상·식중독·장기이식수술·남성 및 여성특정질병 등 가족 전체를 위한 특화담보를 모두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의 위험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주택은 물론 점포 등 일반물건까지 가입대상을 확대했으며 자동차보험도 승용차뿐만 아니라 자가용 승합차 및 자가용 화물차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업계 최초로 부부가 이혼하거나 자녀의 결혼과 같은 세대 변경이 발생한 경우 2개 이상의 계약으로 분리가 가능토록 상품 내용을 개정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가입대상 및 담보내용 확대, 상품구조의 차별화 등 고객의 선택권을 대폭 강화한 업그레이드된 통합보험"이라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전체 세대원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과 일생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통합보험의 원활한 판매와 충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컨설팅 능력을 갖춘 정예조직인 TRM(Total Risk Manager)을 양성하고 있다.

보험료는 세대원 현황과 리스크컨설팅 결과에 따라 달라지지만 최저 보험료는 3만원 이상이다.

자동차보험을 제외한 기타 보장에 대해 본인만의 통합관리는 10만원대,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한 4인 가족의 세대관리는 20만원대로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