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는 19일 복룡여유오락유한공사와 마카오 총통호텔 카지노 운영과 관리를 위한 합작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총통카지노 업무와 숙박, 음식, 교통, 관광, 오락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총 투자금액은 2억400만 홍콩달러이며 자유투어가 50%를 부담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