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정밀금속ㆍ유니보스 '쉼없는 상한가' … 배경 관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경영권이 넘어간 삼원정밀금속과 유니보스가 급등세를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테인리스 강판업체인 삼원정밀금속은 20일 가격제한폭까지 뛴 1만4100원으로 마감됐다.
10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펼치며 시가총액도 3995억원으로 코스닥 내 23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9일 이후 무려 1158% 급등했다.
이날까지 14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된 유니보스도 이달 들어서만 502% 뛰었다.
두 회사는 올 들어 경영권이 양도된 게 공통점이다.
인수·합병(M&A) 업체인 화이델인베스트코리아가 두 회사의 실질적 지배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델SNT로 사명 변경 예정인 삼원정밀금속은 내비게이션 업체 디지털파워가 지난 1월 중순 최대주주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 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스테인리스 강판업체인 삼원정밀금속은 20일 가격제한폭까지 뛴 1만4100원으로 마감됐다.
10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펼치며 시가총액도 3995억원으로 코스닥 내 23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9일 이후 무려 1158% 급등했다.
이날까지 14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된 유니보스도 이달 들어서만 502% 뛰었다.
두 회사는 올 들어 경영권이 양도된 게 공통점이다.
인수·합병(M&A) 업체인 화이델인베스트코리아가 두 회사의 실질적 지배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델SNT로 사명 변경 예정인 삼원정밀금속은 내비게이션 업체 디지털파워가 지난 1월 중순 최대주주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 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