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지난해 소외 계층의 법률 구제를 위해 출범시킨 삼성법률봉사단은 20일 출범 1주년(22일)을 기념해 노숙자 복지시설인 '보현의 집'과 무료 법률봉사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서우정 단장이 서울 은평구 '보현의 집'에서 지거 스님과 협약서를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