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지원아이피에스‥불에 강한 '난연 스티로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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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주)지원아이피에스(대표 양정한·사진)가 불에 잘 안타는 '난연3급 스티로폼 샌드위치 패널'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난연 스티로폼은 발포폴리스틸렌(EPS)과 난연재를 이용한 발포성형물로 방재시험연구원 시험결과 난연성, 강도, 내구성에서 3급 이상의 성능을 인정받았다.
건축용 내장재로는 그라스 울과 우레탄이 복잡한 시공 절차 및 고비용, 유독가스 유출의 단점 불구, 스티로폼보다 난연성이 뛰어나다는 점 하나만으로 각광 받아왔다.
그에 비해 스티로폼은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난연성에 취약하다는 점 하나 때문에 외면 받아 왔었다.
이에 비해 (주)지원아이피에스가 개발한 난연 스티로폼은 건축 내장재로서 가장 큰 문제점인 '난연성'의 단점을 해결한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원활한 공급을 위해 1일 4000㎡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설비를 갖췄다.
(주)지원아이피에스는 난연 스티로폼 시장을 기반으로 친환경 내장재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정한 대표는 "샌드위치 패널에 들어가는 난연 스티로폼 시장을 선점한 업체는 이미 있는만큼 과열경쟁으로 경쟁력을 소모시키기 보다는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침체된 스티로폼 패널 시장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주)지원아이피에스(대표 양정한·사진)가 불에 잘 안타는 '난연3급 스티로폼 샌드위치 패널'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난연 스티로폼은 발포폴리스틸렌(EPS)과 난연재를 이용한 발포성형물로 방재시험연구원 시험결과 난연성, 강도, 내구성에서 3급 이상의 성능을 인정받았다.
건축용 내장재로는 그라스 울과 우레탄이 복잡한 시공 절차 및 고비용, 유독가스 유출의 단점 불구, 스티로폼보다 난연성이 뛰어나다는 점 하나만으로 각광 받아왔다.
그에 비해 스티로폼은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난연성에 취약하다는 점 하나 때문에 외면 받아 왔었다.
이에 비해 (주)지원아이피에스가 개발한 난연 스티로폼은 건축 내장재로서 가장 큰 문제점인 '난연성'의 단점을 해결한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원활한 공급을 위해 1일 4000㎡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설비를 갖췄다.
(주)지원아이피에스는 난연 스티로폼 시장을 기반으로 친환경 내장재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정한 대표는 "샌드위치 패널에 들어가는 난연 스티로폼 시장을 선점한 업체는 이미 있는만큼 과열경쟁으로 경쟁력을 소모시키기 보다는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침체된 스티로폼 패널 시장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