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스는 20일 운영자금 7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1400만주를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후 최대주주는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박상복씨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정규시장 매매거래 시점부터 60분 경과시점까지 인투스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