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사거나 보유해야 할 5가지 이유-서울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증권은 21일 대우조선해양을 사거나 보유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를 밝히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4만원에서 11.3% 상향 조정해 4만45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 증권사 조인갑 연구원은 "연초랠리가 이루어졌지만 조정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주주가 되거나 남아 있어야 할 이유로 △올 1월부터 9월까지 지속적인 턴어라운드(10월부터 12월은 실적호전세로 전환) △2007년 25.6%의 높은 매출성장륙 전망 △향후 3년간(2008~2010년) 산출평균 ROE 33.7%로 주주가치 급등 △2007년 LNG선 수주 호황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 △M&A부각에 따른 18%의 주가프리미엄 등을 꼽았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수주량은 조선이 13억1000만달러, 해양이 4억3000만달러로 총 수주량이 17억4000만달러다.
전체 총수주잔량은 230억6000만달러로 선박부분에서만 2009년 7월까지 작업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월 실적은 매출액 4675억원, 영업이익 132억원, 순이익 165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이런 추세는 작년의 기저효과로 인해 올해 내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목표주가도 기존 4만원에서 11.3% 상향 조정해 4만45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 증권사 조인갑 연구원은 "연초랠리가 이루어졌지만 조정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주주가 되거나 남아 있어야 할 이유로 △올 1월부터 9월까지 지속적인 턴어라운드(10월부터 12월은 실적호전세로 전환) △2007년 25.6%의 높은 매출성장륙 전망 △향후 3년간(2008~2010년) 산출평균 ROE 33.7%로 주주가치 급등 △2007년 LNG선 수주 호황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 △M&A부각에 따른 18%의 주가프리미엄 등을 꼽았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수주량은 조선이 13억1000만달러, 해양이 4억3000만달러로 총 수주량이 17억4000만달러다.
전체 총수주잔량은 230억6000만달러로 선박부분에서만 2009년 7월까지 작업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월 실적은 매출액 4675억원, 영업이익 132억원, 순이익 165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이런 추세는 작년의 기저효과로 인해 올해 내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