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평산이 계열회사 변경과 관련한 공시를 불이행했다며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지정 여부는 오는 4월 11일 이전에 결정된다.

평산은 이날 평산(대련)금속제품유한공사를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