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 정호빈 "죽어야 드라마 산다" ‥ '히트'서도 장렬한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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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에서 소서노의 남자로 열연하다 장렬히 전사한 우태 정호빈이 새로 시작된 MBC 새 월화드라마 '히트'에서 20일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정호빈은 19일 첫 방영된 ‘히트’에서 한국 최초의 여성 강력반장 차수경의 과거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호빈은 수경의 과거 연인으로 등장해 수경(고현정 분)이 왜 그토록 연쇄살인 사건에 집착하는지 이유를 보여줬다. 바로 14년 전 수경의 생일날 범인을 추격하다 목숨을 잃은 것이다.
이로써 정호빈은 ‘주몽’에 이어 ‘히트’에서도 연달아 죽는 연기를 한셈이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극중 수경이 지닌 내면의 상처를 이해하게 하는 비중 있는 역할이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호빈의 극중 죽음과 짧은 출연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면서 “앞으로도 수경의 회상신에 자주 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정호빈은 19일 첫 방영된 ‘히트’에서 한국 최초의 여성 강력반장 차수경의 과거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호빈은 수경의 과거 연인으로 등장해 수경(고현정 분)이 왜 그토록 연쇄살인 사건에 집착하는지 이유를 보여줬다. 바로 14년 전 수경의 생일날 범인을 추격하다 목숨을 잃은 것이다.
이로써 정호빈은 ‘주몽’에 이어 ‘히트’에서도 연달아 죽는 연기를 한셈이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극중 수경이 지닌 내면의 상처를 이해하게 하는 비중 있는 역할이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호빈의 극중 죽음과 짧은 출연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면서 “앞으로도 수경의 회상신에 자주 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