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 하이닉스 수혜 기대..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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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스트가 전일 급락분을 만회하며 크게 반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유니테스트의 주가는 전날보다 1100원(6.11%)오른 1만9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니테스트는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된 '새내기'주다.
주력 납품업체인 하이닉스로부터 반도체 테스트장비 양산성 검증(Qaulification)이 지연되면서 상장 이후 주가가 계속 빠졌다.
한화증권 김지수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양산성 검증이 이번주 중에 성공적으로 완료될 것"이라며 "이르면 3월 말부터 수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닉스가 올해 공격적인 설비 투자를 펼칠 것으로 보여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1일 오전 10시 현재 유니테스트의 주가는 전날보다 1100원(6.11%)오른 1만9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니테스트는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된 '새내기'주다.
주력 납품업체인 하이닉스로부터 반도체 테스트장비 양산성 검증(Qaulification)이 지연되면서 상장 이후 주가가 계속 빠졌다.
한화증권 김지수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양산성 검증이 이번주 중에 성공적으로 완료될 것"이라며 "이르면 3월 말부터 수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닉스가 올해 공격적인 설비 투자를 펼칠 것으로 보여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