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1일 더히트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과 매출액 30억원 미달 사실을 확인했다며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주권매매거래도 정지시켰다.

더히트가 21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잠본잠식률은 56.18%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10억88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