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이 외국계 창구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4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LG석유화학은 21일 오후 1시48분 현재 6.33%(1800원)오른 3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과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로 '사자'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메릴린치 증권에서는 LG석유화학의 1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작년 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LG석유화학의 목표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