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 앨범 'elly IS SO HO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를 원해'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섹시 디바 서인영이 비후성 비염진단을 받아 22일 수술을 받는다.

솔로 데뷔 무대 이후부터 앓아온 감기 몸살이 비후성 비염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라이브 무대를 소화하기 힘든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인 서인영은 현재 병원 치료를 병행하며 스케줄에 임하고 있는 상태다.

서인영의 담당 주치의는 "목이 쉬고 호흡하기 곤란한 증상이 지속되어 발성자체에 어려움이 생기기 되어 수술을 권유하게 되었다. 수술 후 며칠간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걱정할 만큼 심각한 수술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서인영이 라이브를 위한 연습을 단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이러한 탓에 심한 감기 몸살과 비후성 비염이 겹쳐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며 "라이브 무대를 기대하는 팬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안타까워하고 있지만 보다 나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잠깐의 휴식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달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