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탑 장준혁 과장 "22일 발리로 가족 여행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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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탑폐인'을 낳을만큼 큰 인기를 누렸던 '하얀거탑'의 장준혁 과장.
그는 드라마가 끝났지만 이제는 '김명민'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얼마전 연기경력 10년만에 갖게된 팬 미팅 현장에서도 많은 화제를 뿌렸는데, 김명민은 이문세의 노래를 피아노까지 치면서 정성껏 부르는가 하면 박경림과 함께 막춤도 마다하지 않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또한 이날 아들을 공개하는 깜짝 이벤트를 하기도…
그는 하얀거탑이 끝났어도 여기저기 쇄도하는 인터뷰 요청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1살 연상의 부인과 부모님 도움없이 경기도 일산의 1억원짜리 전세 아파트에서 신혼을 시작한 김명민은 결혼 2년만에 '내집 장만'에 성공했다고 한다.
아들과 아내를 사랑하는 그는 아들을 위해서 21층 아파트에서 지금의 한남동 집으로 이사를 했고, 드라마가 끝날때마다 가족 여행을 계획해 그동안의 못다한 마음을 전한다고…
하얀거탑이 끝날 무렵에도 장준혁 과장이 된 김명민이 마지막 드라마 준비를 위해 혼신의 열정을 쏟아 내는 동안 부인은 가족여행을 계획하며 신나게 보냈단다.
일간 츠포츠에 따르면 때마침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박6일짜리 화보 촬영이 생겨 가족여행을 겸해 22일 출국한다고 한다.
팬들의 사랑이 뜨거운 만큼 방송사에서도 그에게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하얀거탑'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가슴앓이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낸 덕분에 그를 섭외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현재 MBC TV 의학 다큐멘터리 '닥터스'를 진행중인 그는 KBS의 간판 교양 프로 MC 자리를 맡아 달라는 섭외를 받기도 했다.
이순신, 장준혁… 다음에는 어떤 역할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사뭇 기대가 된다.
[ 한경닷컴 뉴스팀 ]
그는 드라마가 끝났지만 이제는 '김명민'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얼마전 연기경력 10년만에 갖게된 팬 미팅 현장에서도 많은 화제를 뿌렸는데, 김명민은 이문세의 노래를 피아노까지 치면서 정성껏 부르는가 하면 박경림과 함께 막춤도 마다하지 않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또한 이날 아들을 공개하는 깜짝 이벤트를 하기도…
그는 하얀거탑이 끝났어도 여기저기 쇄도하는 인터뷰 요청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1살 연상의 부인과 부모님 도움없이 경기도 일산의 1억원짜리 전세 아파트에서 신혼을 시작한 김명민은 결혼 2년만에 '내집 장만'에 성공했다고 한다.
아들과 아내를 사랑하는 그는 아들을 위해서 21층 아파트에서 지금의 한남동 집으로 이사를 했고, 드라마가 끝날때마다 가족 여행을 계획해 그동안의 못다한 마음을 전한다고…
하얀거탑이 끝날 무렵에도 장준혁 과장이 된 김명민이 마지막 드라마 준비를 위해 혼신의 열정을 쏟아 내는 동안 부인은 가족여행을 계획하며 신나게 보냈단다.
일간 츠포츠에 따르면 때마침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박6일짜리 화보 촬영이 생겨 가족여행을 겸해 22일 출국한다고 한다.
팬들의 사랑이 뜨거운 만큼 방송사에서도 그에게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하얀거탑'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가슴앓이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낸 덕분에 그를 섭외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현재 MBC TV 의학 다큐멘터리 '닥터스'를 진행중인 그는 KBS의 간판 교양 프로 MC 자리를 맡아 달라는 섭외를 받기도 했다.
이순신, 장준혁… 다음에는 어떤 역할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사뭇 기대가 된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