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1일 단암전자통신의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라며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오는 23일까지 주권매매거래도 정지시켰다.

단암전자통신이 21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잠본잠식률이 61.8%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