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인 '오렌지 변액연금 보험'을 우리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 개시 시점에서 펀드(특별계정)의 운용 실적과 관계 없이 고객의 선택에 따라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최대 110%를 보장한다.

채권형 안정혼합형 시스템성장형 등 다양한 펀드를 고객 스스로 선택할 수 있으며 매년 12회까지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필요에 따라 종신연금형,확정연금형,상속연금형 등 맞춤 연금을 설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