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1일 아이메카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자본잠식률이 절반 이상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주권매매거래도 정지시켰다.

아이메카가 21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자본잠식률이 74.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