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21 17:40
수정2007.03.22 10:21
GE동북아시아본부는 21일 GE코리아 신임 대표로 황수 총괄 사장(46)을 임명했다.
황 신임 사장은 GE헬스케어 아시아 총괄로 자리를 옮긴 이채욱 회장의 후임으로 앞으로 매출 1조7000억원 규모의 GE코리아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1997년 GE석영사업부 임원으로 입사한 황 사장은 GE특수소재 사업부 미국 본부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GE삼성조명 대표이사 사장,GE 소비 및 산업부문 북아시아 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