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외국인 7일째 '사자' … 2월 실적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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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코오롱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져 주목된다.
21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3일 이후 6일 연속 FnC코오롱 6만5000주(0.55%)를 순매수했다.
이날도 CLSA증권 창구로 1만3000주에 이르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최근 6일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이날 주가는 150원(0.85%) 내렸으나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FnC코오롱은 내수 침체에다 이상 고온으로 다른 의류업체들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지난 2월까지 매출이 20.4% 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캐주얼 브랜드 '쿠아'(QUA)의 중국 진출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2만2700원에 '매수'추천했다.
교보증권도 스포츠 의류시장의 밝은 전망을 근거로 목표주가 2만2000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21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3일 이후 6일 연속 FnC코오롱 6만5000주(0.55%)를 순매수했다.
이날도 CLSA증권 창구로 1만3000주에 이르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최근 6일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이날 주가는 150원(0.85%) 내렸으나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FnC코오롱은 내수 침체에다 이상 고온으로 다른 의류업체들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지난 2월까지 매출이 20.4% 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캐주얼 브랜드 '쿠아'(QUA)의 중국 진출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2만2700원에 '매수'추천했다.
교보증권도 스포츠 의류시장의 밝은 전망을 근거로 목표주가 2만2000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