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1일) 에스켐 등 김정실 관련株 동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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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5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1일 코스닥지수는 1.55포인트(0.24%) 내린 643.82로 마감됐다.
외국인들은 매수세를 유지했지만 최근 단기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기관과 개인의 매도폭이 커지면서 하락세로 기울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1.22%)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다음 등 최근 상승종목들이 고르게 하락했다.
네오위즈는 미국 EA와의 전략적 제휴에 대한 엇갈린 평가로 1.27% 떨어지며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나투어(-0.29%)를 비롯 모두투어(-1.54%) 자유투어(-2.92%) 등 여행주들은 공정위의 허위 여행상품에 대한 경고조치에 따른 심리적 위축으로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에스켐이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하고 썸텍도 2.33% 떨어지는 등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의 김정실 대표가 투자해 화제가 됐던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1.55포인트(0.24%) 내린 643.82로 마감됐다.
외국인들은 매수세를 유지했지만 최근 단기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기관과 개인의 매도폭이 커지면서 하락세로 기울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1.22%)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다음 등 최근 상승종목들이 고르게 하락했다.
네오위즈는 미국 EA와의 전략적 제휴에 대한 엇갈린 평가로 1.27% 떨어지며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나투어(-0.29%)를 비롯 모두투어(-1.54%) 자유투어(-2.92%) 등 여행주들은 공정위의 허위 여행상품에 대한 경고조치에 따른 심리적 위축으로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에스켐이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하고 썸텍도 2.33% 떨어지는 등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의 김정실 대표가 투자해 화제가 됐던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