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지난주 '한화꿈에그린'아파트 광고모델을 일반인 중에서 선발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9일간 공모에 나선 결과 응모자가 무려 1500여명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미스코리아 출신,아나운서,의사,디자이너,음악가 등 다양한 직군의 여성들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건설은 22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70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릴 방침이다.

이어 카메라테스트를 통해 다음 달 3일 63시티에서 10명의 결선자를 선발한 다음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자를 뽑는다.

또 24~28일까지는 꿈에그린 모델선발대회 홈페이지(www.dream-green.com)를 통해 네티즌 인기상 투표도 진행한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