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광 명소인 애리조나주 그랜드 캐니언의 새로운 명물 '스카이워크'가 20일 처음으로 공개돼 초대받은 사람들이 투명한 유리 밑으로 보이는 장관을 구경하고 있다. 28일 정식 개장하는 이 유리전망대는 1.2km 높이에서 협곡을 향해 20m가량 말발굽처럼 튀어 나와 있다.

/애리조나(미국)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