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수석대표가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지만 협상 시한인 이달 30일까지는 타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나 자동차 농산물 등 핵심 쟁점에서 양국의 견해차가 아직 커 '빅딜'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