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정밀금속과 유니보스가 엇갈린 주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삼원정밀금속은 전날보다 1800원(15.00%) 급락한 1만200원으로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유니보스는 급락 하루만에 반등해 420원(12.80%) 오른 3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2000만주로 폭증했던 거래량이 이날도 순식간에 200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삼원정밀금속과 유니보스는 그 동안 지속되온 상한가 행진을 접고 전날 나란히 급락세로 돌아섰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