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급등... 실적개선, SK인천정유 상장 등 호재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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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1분기 실적 개선과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 SK인천정유 상장 등에 대한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22일 오전 11시11분 현재 SK는 전일대비 3.57%(3000원) 오른 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경신한 52주 신고가는 8만8400원이다.
흥국증권은 지난 20일 보고서를 통해 SK가 정유 부문 마진 개선, 유화제품 마진 상승, 윤활유 부문 호황 지속 등으로 올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지주회사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고, SK인천정유 상장 등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라며 SK의 목표가를 10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UBS증권도 지난 19일 SK의 주가가 저평가 된 상태인데다, 올해 화학 부문의 외형과 마진이 개선되고 2009년까지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유가증권 가치와 자산매각 효과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0만8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2일 오전 11시11분 현재 SK는 전일대비 3.57%(3000원) 오른 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경신한 52주 신고가는 8만8400원이다.
흥국증권은 지난 20일 보고서를 통해 SK가 정유 부문 마진 개선, 유화제품 마진 상승, 윤활유 부문 호황 지속 등으로 올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지주회사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고, SK인천정유 상장 등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라며 SK의 목표가를 10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UBS증권도 지난 19일 SK의 주가가 저평가 된 상태인데다, 올해 화학 부문의 외형과 마진이 개선되고 2009년까지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유가증권 가치와 자산매각 효과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0만8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