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22일 소화제 '판부론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소화불량의 각종 증상인 소화장애·속쓰림·상복부 불쾌감·복부팽만감 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주고, 정제의 크기를 최소화하여 복용의 편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 백승호 대표는 "보험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을 홍보하여 연간 30억원대 이상의 주요품목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