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컨소시엄은 주택공사가 발주한 1120억원 규모의 파주 운정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 플랜트 건설 공사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쓰레기 자동집하 플랜트는 운정신도시(289만평)에 들어서는 아파트(4만4751가구),근린생활시설 및 학교 시설의 쓰레기를 자동으로 모아 처리하는 시설이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