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22일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로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4년간 총 64억원을 후원한다.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설기현 선수(왼쪽부터),조병제 하나은행 부행장,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전무,폴 베어백 감독,김삼식 선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