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22 18:00
수정2007.03.23 09:54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한농과 동부일렉트로닉스가 오는 29일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승인 안건을 처리한다.
두 회사는 지난달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동부한농이 동부일렉트로닉스를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었다.
합병 법인의 이름은 '동부하이텍'으로,보통주 기준으로 동부한농 1주당 동부일렉 0.1022758주의 비율로 합병될 예정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