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김종갑 내달 반도체CEO 회동 입력2007.03.22 16:35 수정2007.03.22 16: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 내정자와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이 다음 달 초 만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쌍두마차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사령탑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하이닉스관계자는 "단순히 취임인사를 위해 김 사장이 만남을 제안한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젠슨 황·손정의 "AI 슈퍼컴 같이 만들자"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미국 증시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와 손잡고 새로운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구축에 나선다.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13일 엔비디아의 최신 AI 반도체인 블랙웰을 장착한 슈... 2 세계 최대 용량 eSSD, SK하이닉스 출시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이 세계 최대 용량인 122테라바이트(TB)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를 출시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함께 양대 인공지능(AI) 메모리반도체로 꼽히는 eSSD 시... 3 "OPEC 감산 종료시 국제 유가 현 절반 수준까지 하락 전망" 석유 시장 전문가들은 석유 수출국 기구(OPEC+)가 내년에 감산 합의를 종료하면 원유 가격이 배럴당 30~40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현재 배럴당 72달러에, 미국 서부텍...